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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시원해지는 가을 날씨엔 골프를 빼놓을 수가 없죠!
날이 갈수록 골프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골프웨어가 전체 패션시장에서 15%나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골프 실력과는 별개로 예의적인 측면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필수인 골프웨어.
오늘은 골프웨어 브랜드 순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보다는 많은 시장조사와 후기들, 그리고 내외적인 평가들을 다 포함해서 산정한 기준이니 참고하셔서 가장 잘 맞는 브랜드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골프웨어 브랜드 순위
1. 타이틀 리스트
세상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전부 다 알고있는 골프공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타이틀 리스트" 입니다.
골퍼 중 4분의 3정도가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업계에선 1위를 차지하고 있죠.
딱히 선호도가 없고 확실한 취향이 없다면 추천해드리는 브랜드입니다.
골프웨어 매출의 1위와 브랜드 선호도 조사 1위를 하고 있는 만큼 후회를 하지않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최근에 휠라코리아가 인수하면서 국내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2. PXG
비싼만큼 세련되고 화려한 브랜드, "PXG" 입니다.
봅 파슨즈라는 골프광인 억만장자가 막대한 자금을 들여 만든 브랜드입니다.
고가 전략으로 심플한 디자인 속에 임팩트 있는 포인트들이 들어간 아이템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검은색의 PXG로고는 골프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아볼만큼 임팩트 있는 디자인이죠.
골프웨어, 악세사리, 클럽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고 다만 가격대가 좀 있으니 디자인 및 기능의 세심한 비교가 필요해보입니다.
3. 나이키 골프
세계적인 브랜드 나이키의 "나이키 골프" 입니다.
타이거 우즈의 공식 스폰이기도 하고 워낙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않더라구요.
골프천재 "로리 맥길로이"도 타이거 우즈와 함께 나이키 골프의 유행을 이끌었죠.
아무것도 없는 디자인에 나이키 로고 하나만 박혀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도 유행을 타고있으니..
나이키의 파워에 한번 놀라고 더더욱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된 것 같습니다.
4.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1979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여러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의 손을 타며 유명해졌습니다.
클럽으로 먼저 유명세를 탄 후에 고급 원단을 이용하여 골프웨어를 만들기 시작했고 "하이 퍼포먼스 어패럴"이라는 컨셉으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제품들을 만들어내며 젊은 층들에게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를 골프용품 전체를 다루며 골프 종합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나라에서는 스타 선수인 유현수 선수를 간판으로 세워 젊은 층을 확실하게 타깃으로 하고 있네요.
5. 제이 린드버그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1996년에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LPGA의 슈퍼스타 넬리 코다가 착용하면서 정말 유명해졌습니다.
골프웨어에는 J와 L의 이니셜을 합친 깔끔한 로고가 박혀있고 특유의 라인 디자인으로 바디의 선을 살려주는 느낌이 강해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핑
오랜기간동안 마니아층에게서 클럽, 골프웨어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브랜드다보니 고급진 느낌은 아니지만 무난하고 입문자들에게 엄청 추천하는 곳 입니다.
많은 골프 유튜버들과 골프 선수들에게 후원을 해주며 인지도를 점점 쌓아가고 있는 브랜드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